현재 국민의힘에서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하는 것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심속에서 주식시장에서도 김포 서울 편입 관련주들이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번 포스팅 글에서는 어떤 종목이 관련주로서 관심을 받고 있고, 관련 종목들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 회사인지 등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전에 현재 김포시의 서울 편입 추진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기 글을 통해 해당 내용을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어떤 내용들이 핵심포인트인지 사전에 반드시 확인해 보세요!
김포 서울 편입 관련, 김포시 대장주 관련주 TOP7 종목
김포 관련 종목들은 김포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 종목들이 관련주 및 대장주로서 테마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어떤 회사들이 김포에 부동산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코아스
동사는 1992년에 설립된 사무용 가구 제조업체로, 그 사업 부문은 가구 제조와 공사 두 가지로 나뉩니다.
동사의 주요 제품으로는 책상, 서랍, 의자, 캐비넷, 판넬, 그리고 기타 사무용 가구와 관련된 제품들이 포함됩니다. 사무용 가구 시장은 (주)퍼시스, (주)리바트와 같은 3대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2022년 현재, 동사는 시장에서 15.7%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포시의 서울 편입 소식이 전해진 후 바로 상한가로 갔었던 종목이기도 합니다.
2. 엑사이엔씨
동사는 1991년에 전자부품 제조 및 판매, 그리고 환경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01년에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동사의 사업부문은 건설부문과 제조부문 두 가지로 나뉩니다. 건설부문은 클린룸, 수장, 인테리어, 그리고 파티션 공사를 수행하며, 제조부문은 온도보상형 수정발진기(TCXO)와 같은 전자부품을 제조합니다.
또한, 동사는 스피커와 오디오 제품을 생산하는 엠소닉과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HOME SECURITY 장비를 제조하는 올리브앤도브와 같은 종속회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포 서울 편입 추진 소식에 당일 23프로까지 상승이 나왔었습니다.
3. 코스나인
동사는 2001년에 설립되어 주요 사업으로 통신기기의 제조와 판매를 시작했으나, 현재는 주로 화장품 제조와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동사의 사업은 주로 중국 상해지사를 통한 화장품 유통 및 국내 본사에서의 화장품 제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사는 화장품 제조의 모든 범주에 대해 OEM, ODM 및 OCM 방식으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ODM/OEM 아웃소싱의 증가에 따라, 동사는 점차 더 많은 생산 요구를 수용하고 있는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 당일, 19프로 정도 상승이 나왔었으나, 동전주로 항상 조심해야 되는 종목입니다.
4. 양지사
해당 업체는 수첩, 다이어리, 노트류 등 특정 단일 품목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동종업계에서 최대의 기업으로, 주요 사업 부문은 인쇄제조, 부동산 임대, 기프트몰을 통한 상품 판매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회사는 계절별 제품, 고급스런 디자인, 새로운 캐릭터 개발 및 다양한 협업 제품을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품 생산 방식은 대체로 주문 생산과 계획 생산을 조합하여 운영되며, 이 중 약 70%는 주문에 따른 생산이며, 주문 생산 방식 중 약 25% 이상은 수출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품절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종목이죠.
5. 누리플랜
동사는 1994년에 설립되어 "세상을 아름답고 안전하게 하는 기업"을 모토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대기환경 플랜트, 경관조명, 상업조명, 경관시설, 플랜트, 융복합 보안 사업에 필요한 설비 생산, 설계, 컨설팅, 시공, 그리고 사후 관리까지의 전 과정을 책임지는 Total Solution Provider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영업 및 판매 활동은 본사 영업부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매출의 대다수는 수요자와의 직접 계약을 통한 판매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글을 쓰고있는 11월 1일 현재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6. 스타플렉스
동사는 광고용 사인소재인 Flex 원단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1985년에 개인회사로 설립되었으며, 1996년에 법인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이후, 2006년에는 상호를 변경하고 2010년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동사는 광고용 사인소재 분야에서 주로 디지털 프린팅 기술에 적합한 Flex 원단과 Banner 원단을 공급하며, 이를 시장의 수요에 맞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제품 종류로 시장을 개척하며, 업계에서 주도적인 위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7. 코콤
1980년 3월 1일에 설립된 이 회사는 스마트 홈 시스템, 비디오 도어폰, 도어폰, CCTV 시스템 등의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1997년 9월에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코콤 홈 매니저라는 자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현재 스마트 홈 시스템(IoT)을 상용화하고 있습니다.
매출 구성은 주택 설비가 약 80%를 차지하며, 기타 부문은 약 20% 수준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CCTV 제품은 매출에서 미미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해당 종목들은 현재 김포를 서울로 편입을 추진하겠다고 해서 현재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서울 편입에 대한 가능성이 낮아지는 소식이 전해지면 역으로 악재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항상 해당 재료가 살아있는지 재료의 크기가 작아지고 있는지 등을 체크하면서 투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성공적인 투자를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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