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마에스트라'가 이영애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에서 다루는 희귀병 '래밍턴병'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래밍턴병이라는 생소한 병 이름을 가진 유전병이 나오는데요. 실제 존재하는 병인지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마에스트라'의 스토리와 래밍턴병,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는 헌팅턴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에스트라의 래밍턴병
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세계에서 5% 미만인 여성 지휘자인 차세음(이영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입니다.
특히, 4회에서는 차세음이 유전율 50%인 희귀병 '래밍턴병'에 걸린 모습이 나왔습니다.
래밍턴병과 실제 헌팅턴병
하지만 '래밍턴병'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질환입니다.
프랑스 원작인 '필 하모니아'에서 주인공이 앓는 헌팅턴병이 원형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헌팅턴병은 무엇일까요?
헌팅턴병의 특징
- 헌팅턴병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는 퇴행성 유전질환이며 4번 염색체의 단완이 변이 하여 유전됩니다.
- 주로 30~40세에 증상이 나타나며 초기에는 걸음걸이, 말투, 음식물 섭취 등에서 이상을 보입니다.
- 질병이 진행되면 근육을 제어할 수 없게 되어 무의식적인 움직임이 나타납니다.
- 언어 능력과 기억력이 점차 떨어지며 15~25년 내에 무능력 상태에 이르고 결국 사망합니다.
치료 및 예방
- 현재 헌팅턴병에 대한 완치법은 없습니다.
- 증상 완화를 위한 치료가 진행되며, 근육 이상을 완화하는 약물 치료도 시도됩니다.
- 예방은 불가능하지만 유전자 검사를 통해 유전 가능성을 확인하고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마에스트라 래밍턴병 에피소드
24일 방송된 6회에서는 이영애가 엄마 예수정과의 감동적인 이별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이영애가 연기한 차세음의 엄마에 대한 감정 표현과 레밍턴병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습니다.
맺음말
드라마 '마에스트라'를 통해 우리는 희귀병 '래밍턴병'과 실제 존재하는 헌팅턴병의 차이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헌팅턴병이 어떤 질환인지, 그 특징과 치료, 예방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마에스트라'가 이런 심도 있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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