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 전선 테마 관련주 대장주 급등: 한국전력공사 독점 전력망 개방 소식

한국전력공사의 독점 전력망 사업을 민간에 개방한다는 소식에 전선 관련주들의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에 관련주들이 주가 급등 및 상승으로 이어졌는데요.

 

전력 전선주 관련주 대장주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전력공사 독점 전력망 개방 소식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고, 어떤 종목들이 시장에서 관련주로 급등되었는지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포스팅 끝에는 대장주 및 관련주를 차례로 정리해 놨으니, 꼭 끝까지 보시고 좋은 정보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민간 기업 전력망 구축 기대감 : 정부의 '전력계통 혁신대책' 발표 예정

산업통상자원부는 12월 초에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는 한전이 직접 송·변전 설비를 건설하며 전력망을 구축해 왔지만, 최근의 적자와 수도권에서의 전력량 증가로 민간 기업에 일부를 맡길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전선 관련주들은 민간 기업이 송전선로 등 전력망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며 주가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전력 산업과 전선주의 성장세

전선주는 전기차와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확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한전선과 LS전선아시아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원 설치와 전기차 인프라로 인한 배전망 확충으로 배전 전력기자재 시장은 2028년까지 연평균 4.3%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력 설비 산업 및 전선 관련주 대장주

24일 장 초반을 기준으로 제룡산업은 전일 대비 29.95% 상승한 4050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광명전기와 보성파워텍도 각각 14.91%, 2.56%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들은 송전·배전 자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한전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테마의 대장주는 11월 24일 기준 제룡산업(29.9% 상승)이 되고, 이에 대한 관련주는 광명전기, 보성파워텍, LS전선아시아, 일진전기 등이 눈에 띄는 상승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정부의 민간 기업 참여 가능성

한 매체에 따르면 정부는 민간 기업의 송전선로 사업 참여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한전이 직접 설비를 건설하며 전력망을 구축해온 것에 대한 변화로, 민간 기업이 구축한 설비를 한전에 귀속하고, 민간 기업에 시설 임대료 등을 지불하는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치며

한국전력공사의 독점 전력망 사업 개방 소식으로 인해 전선 관련주들이 주가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전력계통 혁신대책 발표를 기대하며 민간 기업의 참여 가능성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산업의 성장으로 인한 전력기자재 수요도 증가하며, 향후 전력산업은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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