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티볼리' 출시: 디자인 개선과 가격 경쟁력 강조

KG 모빌리티가 6월 1일에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티볼리'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더 뉴 티볼리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소폭 개선하며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습니다. 동영상과 사진을 빠르게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하기 링크를 클릭하시어 바로 확인해 보세요!

 

 

더 뉴 티볼리 출시

 

목차

 

 

더 뉴 티볼리 : 디자인의 변화

 

전면부 디자인에서 가장 큰 변화는 그릴의 디자인입니다.

 

기존 티볼리의 흡입구는 범퍼 하단부에 2단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모델에서는 헤드램프 사이에 별도의 가니시를 적용하여 전면부의 분위기를 변화시켰습니다. 비대칭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다양한 엔진 모델에 따라 다른 가니시를 사용하는 등 과감한 변화를 이루었습니다.

 

측면에서는 기존 디자인을 유지하되, 크기가 더 큰 클래딩이 적용되어 SUV의 성격을 한층 강조했습니다. 후면에서는 엠블럼과 레터링의 위치가 변경되었으며, 티볼리 레터링과 KG 모빌리티 영문 레터링이 적용되었습니다.

 

 

 

더 뉴 티볼리 : 실내 사양 개선

 

실내는 상위 모델들의 사양이 적용되어 분위기를 반전시켰습니다.

 

9인치 터치스크린과 터치 타입 공조기를 사용하여 입체감을 강조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음량 조절 다이얼과 비상등 버튼은 물리식으로 제공되어 주행 중 버튼 조작을 고려한 세심함을 보였습니다.

사진 출처 : KG모빌리티 홈페이지

 

 

 

더 뉴 티볼 : 가격 경쟁력 강화

다운사이징 된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도입하여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였습니다. 

 

 

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도 부활시켰습니다. 또한, 최하위 트림은 1,800만 원대의 가격으로 구성되었으며, 가격 경쟁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 : 출시 모델과 가격

-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은 V1과 V3 트림이 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사용하며, V5와 V7 트림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

- 가격은 1,883만 원부터 2,598만 원 사이로 구성

- 티볼리 에어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사용하며, A5와 A7 트림으로 구성

- 가격은 2,294만 원과 2,698만 원

 

 

 

KG 모빌리티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제공되는 스타일과 성능은 고객들에게 탁월한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앞으로도 KG 모빌리티의 지속적인 발전과 성공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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