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한 형태로,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을 위한 혁신적인 보조키트 '알츠플러스'를 공동개발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두 기업이 어떤 협력을 하고 있으며, '알츠플러스' 보조 키트 성능과 두 기업의 주가 영향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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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의 협력 : '알츠플러스' 개발
메디프론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서,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퀀타매트릭스와 함께 '알츠플러스'를 개발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조기 진단제의 원천 기술을 퀀타매트릭스에 기술이전하고, 이후에는 상용화 및 성능 개량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츠하이머 조기 진단 키트 : '알츠플러스'의 혁신성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은 뇌의 영상진단과 뇌척수액의 분석을 통해 이뤄져 왔습니다. 이에 따른 환자의 부담과 비용이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츠플러스'는 환자의 혈액 검사를 통해 치매 여부를 진단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 방법은 베타 아밀로이드와 베타 아밀로이드의 생성과 억제에 영향을 미치는 3개의 치매 바이오 마커 농도를 혈액 내에서 측정하여 매우 짧은 시간(2시간 30분)에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가능케 합니다.
메디프론 전망
메디프론의 연구소장 임재홍 박사는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와 조기진단 보조키트는 서로의 시장 성장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이라며, 조기진단 시장이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파이프 라인들인 'MDR-1339(베타 아밀로이드)'와 'MDR-0214(OGA/타우 단백질)' 등의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의 기술적 발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메디프론과 퀸타매트릭스 주가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의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 보조키트' 개발 소식은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3년 8월 7일 현재 메디프론은 29.95% 오른 1692원, 퀀타매트릭스는 29.88% 오른 576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마무리
메디프론과 퀀타매트릭스의 협력으로 개발된 '알츠플러스'는 알츠하이머병 조기진단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러한 두 기업의 노력과 협업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와 조기진단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기술 발전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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